봉달이의 추모 공간
봉달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BW-0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봉달이 · 9살
2016.09.08 — 2026.04.22

아이에게 남긴 편지
내 전부! 김봉달!!!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어 누나는 여전히 길을 걷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봉달이 생각이 매일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누나의 삶은 전부 너였기에 모든 일에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로만 가득해서 그런가봐 그래도 모든 추억이 다 행복만 가득해서 떠오를때마다 슬프면서도 행복해 우리 봉달이 이젠 호흡도 힘들지않고 아프지않지…? 행복만 가득한 곳에서 좋아하는 음식 가득 먹으며 신나게 뛰뛰하고 있을거라 믿어 그렇게 꿈에 안나오더니 누나 생일 맞춰서 꿈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오랜만에 꼬옥 안은 니가 너무 따뜻해서 눈 뜨자마자 펑펑 울었지 뭐야,,, 누나 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우리 봉달이 슬퍼했겠다ㅜ 봉달이를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누나 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행복한 시간 가득 보내다가 봉달이가 준비 될때쯤이면,,, 다시 우리 가족으로 와줘 어떤 모습으로 와도 누나는 널 알아볼거야 예전처럼 꼬옥 안아줄게 영원한 내 아기 강아지 내 똥강아지!!! 봉달아 사랑해! 누나의 이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가장 큰 단어가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 뿐이라 속상하다 정말 정말 보고싶어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형아도 봉달이를 너무 사랑해!!!정말 사랑해!!!!!! (빵구도 형아가 너무 좋대🤍🤎) 우리 꼭 다시 만나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