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 호두의 추모 공간
밍키, 호두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BZ-0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밍키 · 14살
2007.04.05 — 2022.01.27

아이에게 남긴 편지
둘이 잘 만났어? 맨날 아파서 긁고 비명지르고... 이젠 안아프지? 우리호두 죽기전에도 간식먹고 싶다고 짖는데 췌장염 때문에 많이 못줘서 미안해. 간식 놔두고가 맛있게 먹어. 밍키는 안가렵지 14년을 가렵다가 갔네 이제 긁는데 시간 안보내고 있지? 먹는거 엄청 좋아하니까 간식 더 챙겨올게 잘 지내고 있어.
호두 · 3살
2010.12.07 — 2014.10.12

아이에게 남긴 편지
호두야 언니가 돈이없어서 화장도 제일 싼거로 옷도 제일싼거로 입히고 뼛가루도 산책로에 뿌리고 너무 미안해. 호구한테 미안해서 산책길 돌 주어와서 유골함에 넣어뒀어. 찾아와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