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다 · 온킹이의 추모 공간
란다, 온킹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CJ-1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란다 · 1살
2010.10.20 — 2012.04.21
아이에게 남긴 편지
진짜 많이 보고 싶은 거 알아? 너 보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네가 낳고 간 아가들이 있어서 오래 울지는 않았어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고 잘하고 싶었어 그러지 못 한 거 같아서 속상해 온킹이랑은 만나봤을까? 야망이랑 얼룩이는 어떻게 된 지 몰라서 차마 추모할 수가 없었어 둘도 떠났을까? 넷이 있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온킹이 · 7살
2012.04.21 — 2019.08.27

아이에게 남긴 편지
온킹아 란다랑 만났어? 너희 품고 있다가 낳고 바로 하늘나라로 가서 엄마 품에서 지내지도 못 하고 사람 품에서 오래 지냈는데 그게 마음에 걸렸어 떠나는 날에는 아픈 모습 보이기 싫어서 방에서 자꾸 벗어나던 널 보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 제대로 챙겨주지 못 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