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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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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자몽이의 추모 공간

자몽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CM-1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자몽이 · 4개월

2020.07.05 — 2020.12.04

자몽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자몽아 오랜만에, 거진 몇 년만에 네 사진을 보니까 참 마음이 아프네.. 널 그렇게 보낸것도 너가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안되고 너무 미안해.. 네 이빨 잘 가지고 있어 자몽아 너가 우리 집에 처음 왔을 때 우리 가족은 네가 참 숫기 없고 조용하다고 했었지 난 그래서 너가 참 좋았어 나랑 너무 똑같고.. 또 누나 바라기였잖아 누나랑 맨날 붙어있고.. 근데 어떻게 그런 사고로 가니 자몽아 누나가 너가 참 그리워 널 보냈을 때 마음이 너무 무너져내렸어.. 몇년만에 다시 보는 사진이지만 너무 마주하기가 힘드네 자몽아 잘 지내고 있지? 따뜻한 곳에서 누나 봐주고 있어? 거긴 어때? 누나가 나중에 천국가면 자몽이랑 계~속 같이 살고싶어 그땐 누나가 자몽이가 다치지 않도록 안고다닐게! 자몽아 씩씩하게 잘 지켜봐줘 누나가 너무 요즘 마음이 지쳤는데.. 자몽이가 너무 그립다 갑자기.. 많이 힘들다 자몽아 누나 많이 안아줘 아픈 기억 다 잊어버리고 자유롭게 뛰어놀아 자몽아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