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이의 추모 공간
샛별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I-2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샛별이 · 12살
2010.08.08 — 2023.02.26

아이에게 남긴 편지
샛별아 잘 지내? 요즘은 샛별이 생각이 자주나네..가끔은 꿈에도 나와주면 안될까? 언니는 샛별이가 간 이후로 단 하루도 행복한적이 없어 지금도 행복하지 않아 언니가 해준게 많이 없어서 너무 미안해.. 맛있는거 좋은산책 자주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고 한이 크네 나중에는 꼭 언니 자식으로 와주면 안될까 못해준거 더 잘해주고 싶어.. 거긴 좀 따뜻해? 우리 샛별이 따뜻한거 좋아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안추워야할텐데 언니가 꼭 샛별이 보러갈게 그때까지 다른 친구들이랑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고있어..!! 엄마 아빠도 잘 있으니까 걱정말고 잘 지내고 언니도 금방 샛별이 보러갈게 오래걸리지 않을거야 꼭 마중 나와야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