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의 추모 공간
김복남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FB-0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김복남 · 11살
2014.10.15 — 2026.09.01

아이에게 남긴 편지
복남이 미안해 편지를 쓰는데 이 말 밖에 먼저 나오더라. 너랑 있는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너한테 더 잘해주고 예뻐해 주고 더 사랑해 주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줘서 미안해 난 네가 떠난 지 좀 됐지만 아직도 넌 보고 싶어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날려 해 게기 예선 아프지 말고 편하게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