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의 추모 공간
짱아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P-30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짱아 · 15살
2003.10.04 — 2019.04.06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사랑하는 짱아야♥️ 잘지내고있어?이제는 안아파? 댕댕이별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 언니 기다리지말고 뛰어놀고 재밌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그때는 더 큰 사랑을 줄게 그리고 우리 짱순이 언니가 영원히 지켜줄게. 나랑 같이 크고 자란 나의 동생 나의 아기. 언니가 너무 어릴때 짱아를 만나서 너무 많이 모르고 서툴렀어 그래서 지금 후회되는것도 너무 많고..미안한거 후회되는거 투성이야 우리가 삶의 속도가 같더라면.. 언니가 어른이 되고나서 해줄수있는게 참 많았을텐데. 언니가 이제 다 크니까 우리 아기가 먼저 떠나버렸어.. 한번만 내가 짱아에게 넘치는 사랑을 더더 잘할수있는 기회를 준다면.. 너무 좋을텐데 언니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너무너무 착한 우리아기 너무너무 순했던 나의 아기야 짱아야 너무 너무 보고싶어 언니가 너무 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언니 꿈에 한번만 나와주면 안될까.. 자주 아니여도 가끔이라도 꿈에서라도 얼굴 보여주면 안될까..보고싶다 영화 코코처럼.. 우리 짱아를 계속 생각하고 잊지않고 기억을해야 내가 나중에 짱아를 만날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더더더 짱아를 기억하고 추억해. 꼬옥 다시만나자 꼭 언니가 해줄말이 참 많아 해주고싶은것도 너무 많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