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의 추모 공간
🤎육백🤎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SAT-1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육백🤎 · 1살
2023.11.30 — 2025.08.20

아이에게 남긴 편지
엄마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못해줬던거 다 미안해 그럼에도 엄마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미안해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육백이 우리 아들 우리 아가 수술도 시키지 말 걸 후회하고 있어 더 살게 해주고 싶은 내 욕심에 무서워하던 널 수술방으로 보낸게 마지막 모습이라니 엄마는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만 나 보내지 말 걸 한번만 더 안아줄걸 수술하지 말걸.. 괜한 엄마의 욕심 때문에 우리 아가 어린 나이에 별이됐네 우리 육백이 거기선 아프지않고 친구들이랑 뛰뛰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까? 엄마가 우리 육백이가 했던 것 처럼 매일매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사랑할게 우리 육백이는 엄마 갈때까지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기다리지말고 지내고 있어 생각하고 그리워 할게 우리 아가 육백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