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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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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추모 공간

비비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SAU-1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비비 · 7살

2018.11.05 — 2026.03.27

비비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To.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가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가야. 언니는 아직도 네가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어디선가 작은 발소리가 들리면 네가 오는 것 같고, 문득 네 생각이 나면 마음 한구석이 너무 아려와. 언니에게 너는 단순히 강아지가 아니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이자 사랑이었어. 네가 언니 곁에 있어 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행복을 받았는지, 이제야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 더 많이 안아줄걸,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될 줄은 몰랐어. 그래서 미안하고, 너무 보고 싶어. 우리 아가야, 이제는 아프지 말고 어디서든 마음껏 뛰어놀아. 언니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니는 네가 남겨준 사랑을 오래오래 간직할게. 네가 언니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웠고, 너를 사랑했던 모든 순간이 언니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야.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꼭 알아보고 달려와 줘. 언니가 누구보다 꼭 안아줄게. 우리 아가, 많이 보고 싶고 정말 많이 사랑해. 언니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함께할 거야. 언니가 영원히 사랑하는 우리 아가에게.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