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의 추모 공간
쭈쭈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SBA-3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쭈쭈 · 16살
2009.08.31 — 2026.08.16

아이에게 남긴 편지
작고 소중한 우리 쭈쭈♡ 엄마와 누나 곁에 와서 17년 동안 큰 사랑 주고 간 우리 쭈쭈,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 우리 쭈쭈가 주고 간 사랑만큼 너의 빈 자리가 너무크고 슬프구나. 같이 살아서 행복했던 시간이 더 많았는데, 네가 없는 지금은 더 잘해주지 못한거, 떠나기 전에 많이 아팠던 거만 생각나서 엄마는 날마다 눈물바람이야ㅠ.ㅠ 매일 아침저녁으로 너의 밥상을 차려놓고 축원의 기도를 올려~ "하늘 나라에서 건강하고 맑은 모습으로 마음껏 뛰어 다니고, 훨훨 날아다녀... 엄마와 누나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했고, 사랑하고, 꼭 다음세상에서 만나... 엄마가 모자라고 부족해서 좀 더 잘해주고, 좀 덜 아프게 해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해... 그래도 쭈쭈야~ 우리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그때까지 엄마와 누나는 열심히 살다가 너 만나러 갈게~ 쭈쭈는 하늘의 천사가 되고 별이 되서 엄마와 누나지켜주고,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