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의 추모 공간
포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AX-1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포 · 13살
2013.05.01 — 2026.07.02

아이에게 남긴 편지
포야~ 보고싶어. 누나가 제주도에서 학교 다닌다고 포 마지막 배웅도 못해줬어.. 너무 보고싶다 지나가는 강아지들 보면 너 생각이 너무 많이 나.. 내년에 휴학하고 같이 집에서 오래오래 있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후회되고 너한테 미안해 내가 만약 집에 있었다면.. 너를 좀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제일 늦게 자는게 나니까.. 너가 힘들때 옆에 있어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어. 다음생에는 누나 아들이나 딸로 다시 와줘~~ 너무 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구 있어야돼 곧 만나자~~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