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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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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아롱이의 추모 공간

아롱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UAU-1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아롱이 · 17살

2008.07.22 — 2025.11.27

아롱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아롱아. 우리 예쁘고 착한 언니 바보 강아지.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 미안함만 가득하지만 우리 아롱이를 생각하면 고마움이 더 커. 너 덕분에 살았어, 아롱아. 엄마도 아직 너만 생각하면 울어. 그래도 우리 아롱이 늘 잘 웃었으니까 우리도 최대한 웃을게.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많이 보러 가지도 못해서 미안해. 언니가 너무 이기적이라서, 너무 아파서 자주 못 가겠어. 곧 보러 갈게 아롱아. 너무 사랑해, 언니의 햇살아. 잘 지내고 있지? 거기서는 좋아하는 고구마도 많이 먹고 눈도 잘 보일 테니까 실컷 뛰어 놀아. 보고 싶어. 오늘도 꿈에 나와줘.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