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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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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설기의 추모 공간

설기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UAW-0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설기 · 10개월

2025.08.19 — 2026.07.08

설기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설기야 안녕?이름을 부르는것도 오랜만이다.먼저 정말 미안했어.간식을 많이먹으면 살찐다고 많이 못 준것도…아픈데 병원에 데려가 스트레스 받게 한것도…억지로라도 약을 먹게 한것도… 너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키울껄… 너가 떠나는 순간에도 난 편하게 잠만자서 정말 미안해…너가 떠난날 비가오더라…가서는 나같은건 잊고 놀면서 잘 지내야 하는데…울면 안되는데 울음이 나네…우리 설기는 몸의 무늬가 정말 예뻤지…간식을 달라며 조르거나 쳇바퀴를 씽씽 달리던 모습이 정말 예뻤어…모든곳에 니가 있는데 정작 너는 없네…진짜 더 잘해주지 못해서…..정말로 미안해…너의 온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추억이야…너가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가서는 울지말고 난 잊고 친구들과 해바라기씨 많이 까먹으면서 편하게 놀아…1년도 못살고 떠나게 해서 정말 미안해… 좀 더 관심줄껄…해씨별 가서는 꼭 행복해야해.다시 태어나면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가서 행복하게 살아줘.그럼……안녕…..정말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