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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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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정사모의 추모 공간

정사모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UAZ-2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정사모 · 13살

2012.01.14 — 2025.06.07

정사모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야임마 같이가야지 먼저왜가니... 네가없으니 너무 우울하다. 네가 있었을땐 화장실 발판패드에 오줌싸지 현관문에 똥싸지... 배에 종양있어서 수술했는데 괜히 수술했나봐... 더 같이 살걸 걍하지 말았을걸 이생각했어 그리고 폐렴걸리다가 우리는할머니댁에서 이제 올때까지 버텨주지 그뒤에 가지 니는 정말 정이들고 착한강아지였다. 거기서도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있고 우리도 죽을때까지 거기서 기다리고 환생하지 말아라 그동안 14년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거기서 아프지말아라 내맘도 아프다.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