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의 추모 공간
미키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K-0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미키 · 11살
2015.02.05 — 2026.10.22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사랑하는 보물같은 미키.잘지내고 있어? 엄마는 이 시간이 꿈만같고 너무너무 쓸쓸하고 무료해 매일 하던 루틴 12년이 모두 사라졌어.하루 하루 견디기가 너무 괴롭고 힘들어 해줄것도 많고 갈곳도 많은데.. 맛있는 사료도 다 못먹고 갔더라.내가 준거지...미안해 매일 아침저녁 차려놓을거니까 매일와서 천천히 먹고 놀아.엄마퇴근하면 봤으면좋겠어. 장난감 방석 모두 그대로 둘거니까 언제든지 와서 놀아.미키냄새도 그대로 날거야.엄마꿈에도 왔으면좋겠어.우리미키 엄마목숨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