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의 추모 공간
똘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O-2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똘이 · 13살
2013.04.01 — 2026.08.16

아이에게 남긴 편지
똘이야 너무 착했던 우리 똘이 떠나는 순간까지도 누나 걱정할까봐 면접 보는것까지 기다려주고 떠난 내 강아지 이제 누나 여유도 많아서 매일매일 똘이랑 산책도 하고 많은 시간 보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서둘러서 떠났는지 너무 속상해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고 먹고 싶은거 많이 먹으면서 할머니랑 더 행복하게 지낼거라고 생각하면 다행이다 싶기도 해 똘이야 똘이 떠날때 누나가 귓속말 했던거 기억해? 그곳에서 재밌게 지내다 누나 보고 싶어지면 누나 딸로 꼭 다시 와줘 더 많이 사랑해줄께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 우리 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