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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밥덩이의 추모 공간

밥덩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T-30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밥덩이 · 2살

2023.10.30 — 2025.12.27

밥덩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밥덩아 너가 온 겨울이 또다시 찾아왔어 다시는 나에게 오지 않을 거 같던 겨울이 또 왔네 너가 있어서 따듯했던 겨울이 지금은 춥다 집에 돌아가도 없는 너가 뼈져리게 느껴지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걸 보면 참 시간이 빠르다 느껴 보고싶어 무엇보다도 나는 너가 소중했어 꿈에 안 나오는 게 좋은 거래 그래서 나도 너가 꿈에 안 나오는 걸 바라는데 또 내심 서운하네 너는 지금 잘 지내겠지 이제 또 겨울이 와 춥지 않게 잘 지내 우리애기 미안해 누나가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