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의 추모 공간
큐티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U-1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큐티

아이에게 남긴 편지
큐티야 안녕 너가 간지도 11년이 넘었어 9살이던 나는 그새 성인이 됐고 벌써 대학에 다니는 어엿한 아가씨가 되었어 하지만 너의 시간은 거기서 멈춰있네 어린 마음에 너무 슬퍼서 그냥 엉엉 울기만 했어 너가 오고 나서 이틀이 지났나 그때 바로 너가 무지개 다릴 건너서 너무 슬펐어 이렇게라도 많이 늦었지만 널 추억할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큐티야 다음생이 있다면 그땐 더 많이 오래 시간을 보내다 가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