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의 추모 공간
콩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Z-0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콩이 · 14살
2012.06.08 — 2026.10.14
아이에게 남긴 편지
콩이의 언니 우리 콩이 눈놀이 하는 거 엄청 좋아했었는데, 오늘 꿈에라도 나와줘 내일 니 기일인데 아직도 눈에 너가 선명한데 우리 콩이가 딱 한시간만이라도 돌아와서 같이 산책하고 눈놀이 해주고 싶어, 산책 귀찮아 안할께 간식도 많이 줄께 그러니까 제발 돌아와서 한번만 안아주고 산책만 같이 가줘 겨울 산책이 너무 힘들어 우리 콩이 내일 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