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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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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미미의 추모 공간

미미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AT-40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미미 · 13살

2008.10.05 — 2021.10.05

아이에게 남긴 편지

미미야. 내가 어린시절 나를 키워준거나 다름 없는 내 첫 강아지. 고마워 내게 와주어서. 보고싶어. 거긴 어때? 너가 아프기 시작했을때 나 참 많이 울었어 그리고 끝내 네가 떠났을때 내 일부가 사라진 느낌이더라. 사랑해. 푹 쉬어. 잘 자. 보고싶어. 나 이제 성인도 되고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어. 근데 내 어린시절은 온통 너야. 보고싶어. 네가 남겨두고 간 네 딸 보리가 네가 떠난 나이를 하고 있어. 네 딸은 꼭 대학 입학하도록 사랑 듬뿍 주고 있어. 보고싶다.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