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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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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밍고의 추모 공간

밍고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E-0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밍고 · 13살

2012.02.10 — 2025.11.02

밍고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밍고야 잘 지내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너가 간지도 벌써 1년이 되었구나. 너를 안고 울던 새벽 찬 공기가 아직도 생각나 언니는.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면 햇살을 보면서 너를 생각해.. 너는 그 위에서 햇살 마음껏 받으면서 잘 뛰어놀고 있겠지? 얼마 전에 봤는데 우리 밍고가 좋아하던 간식이 벌써 유통기한이 다 지났더라구.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어 밍고야. 이 간식들 다 우리 이쁜이 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언니가 간직해놨다가 꼭 전해줄게. 우리 이쁜 바보 고양이 밍고, 이쁜 거 구경많이 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구 있어. 언니가 금방 보러 갈게. 사랑해 밍고야.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