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꾹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별꾹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포토 · 산이의 추모 공간

포토, 산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Q-0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포토 · 18살

1999.05.02 — 2017.09.21

포토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포토야. 오랜 시간 내 친구여서 고마웠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우리 또 만날거니까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 기억해놓고있어! 산이가 너 보러갔어. 만났어? 산이 많이 낯가리니까 니가 잘 챙겨주고있지? 항상 든든했던 우리 포토. 포토야 널 보내고 많이 아파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느라 충분히 아파하지않은것같아..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했던 넌데 .. 널 보내고도 많은 시간 힘들었고 못해줬던것만 생각났는데 이제는 포토 널 생각하면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 그만큼의 시간도 흘렀고 그만큼 아파했다고 그리웠다고 생각해. 포토야 우리 꼭 만나. 내 오랜 친구 정말로 많이 사랑해 ♥️

산이 · 14살

2009.10.10 — 2024.06.08

산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산아 잘 있어? 포토 형님 만났나! 산이 고속도로에서 혼자 벌벌 떨고있던 너를 엄마가 데려왔지. 여기저기 아픈 흔적도 많았고 특히 다리는 많이 아파서 실컷 마음껏 뛰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어때? 신나게 뛰고있지?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서 함께해서 다행이야. 우리 같이 했던 많은 추억들 꾹꾹 넣어뒀다가 우리 만나는날 이야기해. 그래도 포토가 떠났을때 많이 아프지않으면 정말 힘들다는걸 알게되서 산이 니가 떠났을때 정말 많이 울고 또 울었어..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슬퍼하기! 우리 영원한 이별 아니야 또 만날거니까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누나도 내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고 있을게. 산아 많이 많이 사랑해 ♥️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