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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람이의 추모 공간

람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Q-0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람이 · 16살

2008.12.18 — 2025.07.21

람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람이는 멋지고 든든하고 용감한 강아지입니다. 였습니다라는 과거형이 어울리지 않는 아이로 아직도 저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과거형으로 아이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용감한 아이, 작은 몸으로 감당되지 않을 사랑을 준 아이. 람이는 멋지고 예뻤어요. 예뻐야 너 만큼 예쁘고 날 사랑해주는 존재가 더 이있을 수 있을까. 우리 또 만나자, 어떤 모습이든 어떻게든 또 만나자. 참 누나 이름은 다겸이고 형아 이름은 홍기야.. 우리 애기는 똑똑해서 잘 알겠지만, 한번도 누나가 이름을 알려준 적 없는 것 같아서.. 널 보내고 그게 제일 아쉬웠거든. 우리 또 만나,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