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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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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똘이의 추모 공간

똘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AE-3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똘이 · 12살

2011.11.30 — 2024.11.12

똘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똘이야, 내가 너무너무 미안해. 10년이상을 같이 지내면서 너에게 제대로 된 경험들을 못하게 하고 너에게 상처만 주고 온 것만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 밖에 없어. 너가 하이퐁한테 물렸을 때 널 그냥 두지ㅜ않고 더 신경을 썼더라면 신경써서 너에게 주사를 맞췄더라면…넌 아직도 내 곁에 있겠지..? 그냥 애초에 하이퐁을 풀어 주지 않았더라면 넌 내곁에 아직도 있어주면서 날 반갑게 맞이해 주었을거야.. 난 아직도 집에 가면 집 앞 대문에서 너가 꼬리를 흔들며 날 반갑게 맞이해 줄 것 같아서 괜스레 기대하며 가. 하지만 갔을 때 너가 없다는 걸 느끼면 너의 빈자리가 너무너무 많이 크더라.. 엄마도 너가 떠난날에 맛있는 거 가져왔었는데..나 너가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어..너가 너무 그리워..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우리 가족들 곁으로 돌아와주겠니.? 똘이야~ 너무너무 보고싶고, 내가 우리 가족들이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꼭 하늘에 별이 되어서 다시 만나자~내가 정말로 좋은 경험들 못해줘서 미안하고 사랑해~ (나의 첫번째 보물에게)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