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의 추모 공간
메리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AK-12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메리

아이에게 남긴 편지
메리야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메리가 없는 현관이 너무 차가워 메리 처음에 길에서 쓰레기 주워먹다가 불쌍해서 데려왔었는데 그때는 메리 작고 보송보송 아기였는데 벌써 1년 2년 지나가고 13년동안 누나랑 있어줘서 고마워 메리 힘들어도 아픈몸 이끌고 누나 옆으로 와주고 해준것도 없는 누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이유 없는 사랑을 줘서 고마워 누나가 돈없어서 간식도 비싼거 한번 제대로 못먹이고 이쁜옷 한번 제대로 못해준게 너무 미안해 메리 마지막까지 누나 힘들까봐 아픈티도 안내고 혼자 조용히 깊은 잠에 들었구나 미안해 메리야 사랑해 사랑해 잊지않을게 메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