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의 추모 공간
방울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AO-3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방울이
아이에게 남긴 편지
방울아 보고싶어 너가 떠난지 벌써 몇 년이 지났네 너가 이렇게 빨리 갈 걸 알았다면 시골 자주 갔을텐데 보고싶어 시골에 갔을 때 너가 없는 걸 보고 놀랐어 너가 새우를 먹고 목에 걸려 하늘에 별이 됐다는 걸 듣고 놀랐어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처음에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그치만 이젠 보지 못하겠지 그럼에도 내 꿈에 나와달라는건 욕심이겠지? 지금은 행복하면 좋겠어 내가 어렸을 때 네 꼬리 밟아서 미안해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항상 좋은일이 있을 때 너가 도와준거지? 알고있어 언제나 기억할게 우리가 만났던 지난 날 동안 너무 좋았어 너무너무 사랑하는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