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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의 추모 공간

초롱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AY-30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초롱이 · 11살

2008.09.12 — 2020.04.29

초롱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초롱아 언니야 자주자주 매일매일 너를 기억하겠다고, 매일 널 생각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너가 생각이 안나는 날도 있더라.. 그럴때 그걸 깨달을때 많이 미안해 분명 너가 떠날때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너무 슬프고 너가 없으면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만큼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살아지더라.. 너를 잘 보내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힘들었고 너의 옷도 곧바로 놓을수 없었지만, 또 시간이 매일매일 생각을 못해준게 미안하더라 내 어린시절 내 기억 안나는 시절에도 너가 함께했고 넌 나의 그냥 가족도 아니고 소중하고 정말 사랑하는 동생 내 아이였어 성인이 되고 널 만나는 날도 적었던게 미안했고 너가 죽기 전전날 내가 가서 안심했던 모습도 너무 마음이 찢어질거같았어 그래도 언니 너무 슬퍼하지않으려 애썼어 그리고 내가 슬퍼하면 초롱이도 슬퍼할거라고 생각했어 초롱아 언니는 잘 지내 우리 초롱이가 여전히 보고싶으면서 언제나 사랑하면서 매일 생각하려 더 노력하고 널 그리고싶어 초롱아 언니가 나중에 죽었을때 데리러오지않아도되니까 너가 행복한 모습으로 너가 제일 건강하고 세상 살기 너무 좋을때면 언제나 다시 태어나 😊 사랑해 자주 올게 내아기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