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추모 공간
두부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BE-0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두부 · 12살
2013.11.02 — 2026.01.25

아이에게 남긴 편지
두부야 잘 지내고있어? 우리 두부는 사교성이 안좋아서 친구들이랑도 잘 못지낼까봐 걱정이네. 가족밖에 모르던 두부라서 누나가 더 걱정돼 너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진않을까, 혼자 지내고있진않을까 누나가 걱정 덜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 우리 두부도 누나랑 엄마아빠 형아 걱정하지말고 우리들은 잘 지내고있어,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날거야. 그러니 너무 보고싶어하지말고 오래 기다리지도 말고 그동안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있어야해 우리 아기 우리 막내 우리 두부야 너무 사랑해 고마워 내 착한 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