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앤의 추모 공간
이오앤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P-0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이오앤 · 2살
2022.08.10 — 2024.10.14

아이에게 남긴 편지
이오앤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벌써 앤이가 떠난지 2년이 넘었네. 프불 중에서도 가장 작게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아픈 곳도 많고 눈치를 많이 보고 자란 우리 오앤이. 어린 나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처음에는 믿어지지도 않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란게 무엇인지 오앤이가 떠나고 처음으로 느껴본것 같아,시골로 이사온것도 오앤이가 더 좋은 공기 마시면서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서 선택한거 였는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떠나버렸네 ,아직도 앤이 유골함을 엄마는 못보겠어 잊은게 아니라 가슴 한구석에 묻어두고 살아갔던 것 같아 엄마한테 와줬어서 정말 고마워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다치지도 말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정말. 마이 엔젤 이오앤 🍀 처음으로 내 모든걸 내어줄수있던 존재였고 내 삶의 전부였어. 행복해야해 정말.